<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e-business 컨설팅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웹 에이전시 분야에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온 (주)웹비전스(대표 정철원 www.webvisions.co.kr)가 멀티미디어 컨텐츠 신디케이트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컨텐츠 신디케이트란 다양한 컨텐츠들을 수집해 수요를 원하는 사이트의 입맛에 맞게 가공하고,이를 다시 재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 지난 1999년 회사를 설립한 정철원 대표는 "기존의 웹 비즈니스와 더불어 멀티미디어 컨텐츠 사업을 중심으로 한 컨텐츠 신디케이션서비스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라며 향후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통합적인 비즈니스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웹비전스는 이미 '추억'이라는 타이틀로 배용준을 비롯해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한 뮤직 비디오세트와 화보집을 제작,일본에 수출하며 컨텐츠 신디케이터로서의 변모된 모습을 과시했다. 중소기업으로써는 드물게 (주)웹비전스가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지닌 e-business 컨설팅 전문 기업에서 멀티미디어 컨텐츠 신디케이터로 그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었던 데는 강력한 맨 파워가 주효했다. 현재 이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3분의 2 이상은 대부분 국내 유수대학 해당 분야를 전공한 고급 브레인들이다. 또한 국내외 유력 기업출신의 우수한 시스템 엔지니어들과 업계 최고 수준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직원들에게 항상 'Bite'라는 말을 강조하는 정 대표는 "한번 고객은 절대 놓치지 않도록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며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문제를 공유하는 자세가 고객들로 하여금 3년에서 5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도록 이끄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결국 고객과의 모든 관계는 고객마음 속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쥐느냐의 문제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솝우화 '햇빛과 바람'의 교훈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이 고객의 마음 속 문을 열 수 있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인간적인 CEO의 면모가 물씬 풍긴다. 소처럼 묵묵히 행하는 사람이 되자는 뜻의 '우보(牛步)처럼 행동하자'를 사훈으로 내건 (주)웹비전스는 DMB 컨텐츠 시장도 꾸준히 개척,2007년까지 국내 DMB 컨텐츠 유통시장의 점유율을 35%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02)516-6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