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장애인재활협회는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인천종합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 뒤에는 부대행사로 SK와이번스 야구단 팬사인회, 편의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 장애인부모회 사진전시회, 곰두리공판장 판매전시,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취업상담 등이 이어졌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iny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