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직장인 무보증 신용대출 상품인 '리더스-론'의 금리를 오늘부터 1%포인트 인하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우량기업체와 공기업 근무자, 공무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고 5천만원까지 대출해 주며, 최저 금리는 연 6.31%를 적용합니다. 또, 외환은행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보유 등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타행 대출 상환을 위한 대출의 경우 금리를 0.4%포인트 인하해 줍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리더스-론을 받은 고객들에게는 외환 환전거래시 환율을 30% 우대해 드리고, 수표발행 수수료 면제 등 각종 우대혜택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