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자유 적립식 장기투자 상품인 '파워 변액유니버설보험'을 개발,18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 보험료 추가 납입이나 재가입 없이 해약 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간 12회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고객의 투자 성향에 따라 국공채형,안정성장 혼합형,해외 혼합 성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 후 6개월부터는 연간 최대 12회까지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 인베스트먼트사와 KB자산운용이 운용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