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환경보호운동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연고지 밀착형 환경이벤트'가 지난 주말 전북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삼양사와 삼양화성, 휴비스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주 지역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와 그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8번째를 맞고 있는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는 기업주도 순수 자연보호활동으로 매년 1만 5천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환경 축제 한마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