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번 하나로텔 사장 "근무시간에 회의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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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윤창번 사장의 '전천후 경영'이 통신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사장은 집중근무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월 '근무시간에 회의 하지 말라'는 특명을 내렸다.
또 '회의나 보고가 필요하면 오후 6시 이후에 하라'고 지시했다.
윤 사장은 작년말 영업부문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뒤 '근무시간에 회의가 많아 일을 못하겠다' '업무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는 직원들의 건의를 받고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이 때문에 윤사장은 낮에는 집중근무를 유도하고 밤에는 임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느라 새벽4시에 퇴근한 적도 있다.
하나로텔레콤 관계자는 '집중근무 효과 덕분인지 지난 1월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2만명 줄었다가 2월과 3월엔 각각 1천5백명과 1만5천명 늘어났다'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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