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24일 퇴임후 첫 訪美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가 미국 아시아재단 초청으로 오는 24∼30일 미국을 방문한다.
김 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퇴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김 전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며 아시아재단과 샌프란시스코대 스탠퍼드대 등 3곳에서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남북관계와 한반도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미간 주고받는 협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