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하루만에 다시 늘었다. 1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예탁금은 전날보다 37억원 증가한 10조71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엿새만에 줄어 142억원 감소한 7천896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기자 shk99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