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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날, 게임 결제대행 호조 … 추가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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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무선 콘텐츠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인 다날에 대해 추가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수홍 동부증권 연구원은 15일 "다날이 올해 초 블리자드코리아의 온라인게임 WOW와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 결제 대행 업무를 새로 맡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익성이 떨어졌던 콘텐츠사업 부문에서도 2분기 중 저수익 아이템 등을 정리할 예정이어서 올해 외형 및 손익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또 "아직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대만 시장 진출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고 UMP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것도 향후 성장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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