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홍석규)는 오는 21일 경기도 가평의 마이다스밸리CC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결식아동 돕기를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송보배(19·슈페리어)와 문현희(22·하이마트) 김소희(23·빈폴골프) 최나연(18·SK텔레콤) 박희영(18·한영외고) 최은지(19·휠라코리아) 홍란(19·김영주골프) 지은희(19·이동수골프) 등 40여명의 국내 여자골퍼가 나온다. 조건호 전경련 상근 부회장과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홍석규 회장 등 각계 인사와 일반인들이 프로들과 4인1조로 라운드한다.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다. ☎(02)587-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