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했지만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습니다. 김장열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에 대해 D램 원가 하락율이 예상에 못미쳐서 마진 하락폭이 컸던 것이 다소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플래시와 LCD가 예상보다 좋고 휴대폰도 핵심 수익원으로 복귀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