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순발행 39개월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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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자금수요가 늘면서 일반회사채 순발행 규모가 3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일반회사채 발행규모는 2조9천억원으로 전월대비 123% 증가했고 특히 발행금액에서 만기상환금액을 뺀 순발행규모는 2조원을 기록해 지난 2001년1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또 일반회사채에 금융채와 자산담보부증권(ABS)을 합친 회사채 총발행은 4조6천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11.3% 증가했고 주식발행 금액도 1조3천억원으로 448% 늘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