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JP모건증권은 올해 종합주가지수 예상목표치를 950에서 1,050으로 올렸습니다. JP모건은 경기부양정책과 개인 소비 회복 2분기 이후 대형기업들의 이익 개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상향이유로 제시했습니다. 종목별로 1분기 바닥이 예상되는 대형기업 중 삼성전자하이닉스 현대차 한국타이어 KT&G 신세계를 추천하고, 은행주 가운데서는 신한지주국민은행을 선호주로 꼽았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