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신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엔터테인먼트내 대표적 가치주로 재부각중이라고 평가했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김병국 연구원은 폐특법 통과로 앞으로 10년간 폐광기금의 안정화가 이루우져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국내 카지노시장 영구성장률을 1.5%로 가정할 경우 현금흐름할인법 적정주가를 1만8천원으로 산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증설된 테이블 게임의 매출 효과가 1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