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권단, 내일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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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채권단은 내일 오후 3시 외환은행 본점에서 워크아웃 조기졸업과 이를 위한 리파이낸싱 결의를 할 예정입니다.
채권단은 지난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채권단 부채상환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1~1조5천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방안을 논의한바 있습니다.
내일 리파이낸싱 방안과 워크아웃 조기졸업이 확정되면 채권단은 DR발행과 보유지분 매각을 서두를 것으로 보여 하이닉스의 새 주인 찾기가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