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BNP파리바증권은 고려개발에 대해 가치 스토리가 유효하다며 시장상회를 지속했다. 목표주가 2만9천400원. BNP는 1분기 실적이 일회성 요인탓으로 취약할 수 있으나 내년까지 3년 연 평균 54%에 달할 순익 증가율이나 13%에 불과한 순부채비율 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제주도내 숨겨진 보물같은 자산가치와 밸류에이션 매력도 투자포인트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