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동원증권 박정근 연구원은 코위버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대폭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제품인 MSP의 본격적인 매출 가세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40억원과 65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 1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대비 15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적 호전이 기대되며 2분기부터는 해외진출 추진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무차입경영 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실적호전과 성장성, 수익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고려할 때 크게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