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10일 강신우 전 PCA투신운용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부사장은 한투운용에서 주식 및 채권운용을 총괄하는 CIO(최고운용책임자)를 맡게 된다. 지난 18년간 동방페레그린투신 현대투신 템플턴투신 PCA투신 등에서 펀드매니저로 활약해왔으며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에서 최우수 펀드매니저로 선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