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본점 4층 강당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전문가 5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 전문은행으로서의 결의를 다짐하는 “중소기업전문가 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고객대표인 우리은행 비즈니스클럽 회장인 아주약품공업(주) 김중길 대표이사는 “우리은행 중소기업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임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전문가 여러분들이 서로에게 소중한 관계를 재인식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습니다. 황영기 행장은 “업계 최고의 중소기업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고, 중소기업금융의 선도은행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 경영자문가로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