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에 있는 사무실을 오는 7월 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벤처타운 건물로 이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8일 분당벤처타운과 임대계약을 맺는다. 이곳에는 NHN 본사 직원 8백여명과 NHN게임스 직원 등 약 1천명이 입주하게 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