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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끌이 매수' 힘받았다 ‥ 휴켐스·디피아이·웅진코웨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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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켐스 디피아이 웅진코웨이 등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가 몰리는 '쌍끌이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산 등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휴켐스는 7일 0.76% 상승한 5천3백10원(액면가 1천원)에 마감,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 3월 초 대비 1.8% 하락한 상황에서도 이 회사는 같은 기간 14.1% 상승했다. 기관은 지난 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단 하루만 빼고 이 종목을 계속 순매수했고,외국인도 지난달 9일부터 매수에 가세하고 있다. 이광훈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3년에 한국바스프와 회질산 공급을 위한 15년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춘데다,사실상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을 만큼 재무구조가 우량하고 4%가 넘는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는 점 등이 부각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국내 2위 페인트업체로 '노루표 페인트'를 만드는 디피아이도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하는 종목이다. 외국인은 2월 하순부터 이 종목을 연일 매수하면서 지분율을 6.61%에서 8.06%로 끌어올렸다. 기관도 3월 중순부터 이틀만 빼고 매수우위다. 이에 따라 디피아이는 3월 초 5천6백30원에서 이날 6천2백30원(액면가 5백원)으로 10.6% 상승했다. 웅진코웨이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선호주다. 웅진코웨이개발과의 합병 결정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외국인은 지난 2월 하순부터 웅진코웨이를 매수,지분율을 8%대에서 현재 20%대로 끌어올렸다. 기관도 이달 들어 하루 1만3천∼4만1천주의 매수세로 전환했다. 이 밖에 두산중공업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하이닉스반도체 쌍용차 오뚜기 등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동반 유입되고 있는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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