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친환경 CD리시버 3만대 日온쿄와 수출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트로닉스 인켈 해외사업부는 내년 7월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규격에 맞는 친환경 CD 리시버를 개발,일본 온쿄(ONKYO)사에 3만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2채널 스피커가 달린 이 제품에는 FM·AM 튜너가 내장돼 있고 정격출력은 40W다.
인켈은 지난해 7월 친환경 경영시스템을 구축,친환경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인켈은 일본 파이어니어에 친환경 AV리시버 10만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지난 1월부터 공급하고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