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자사의 '에버라텍' 노트북이 일체형PC '루온 올인원'에 이어 MAS, 다수 공급자에 대한 물품 계약 제도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삼보는 노트북 '에버라텍5500'과 루온올인원 신제품을 루온 올인원 제품군에 추가해 행망 시장 라인업을 다양화 하는 동시에 공공용 PC시장에 주력 제품군을 모두 포진시키며 공공용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에버라텍 6100’에 대한 행망 등록도 추진 중이며 상반기 중 출시되는 고급형 에버라텍 제품군에 대한 등록도 계획하고 있어, 라인업 다양화에 따른 판매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행망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한 삼보는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에버라텍 제품군과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루온올인원을 통해 올해 30% 까지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