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새로운 교회대출 상품인 '그레이스론'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대출 대상은 기존 수협의 교회대출상품인 '샬롬대출'을 받은 교회 신도입니다. 이번 교회 대출 상품은 일반 신용대출 적용금리보다 최고 1.3%, 담보대출의 경우 일반 담보대출보다 0.3%까지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특히 이번 상품은 일반 대출과 달리 개인신용평점(CSS)이외에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는 개인신용평점(CB)가 적용되므로 대출한도가 높다고 수협측은 전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