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의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론 판매액이 2개월 연속 40% 이상 증가했습니다. 공사는 3월중 모기지론 판매액은 6천864억원으로 전달보다 43% 증가해 지난 2월의 월별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모기지론이 인기를 끄는 것은 지난달까지 대출금리가 연 5.95%로, 은행권의 단기 변동금리와 차이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