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2개월여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이달말 기업공개 공모시장이 재가동됩니다. 특히 코스닥활성화 대책등 제도개선등에 힘입어 우량주에 최소 1조2천억원이상의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현재 예비심사를 통과해 공모 대기중인 법인은 모두 9개사. 수퍼1) 도움등 9개사 공모 대기 이가운데 금감원에 신고서를 제출한 도움과 엠에이티가 이달말 IPO시장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됩니다. CG1) - 가격제한폭 확대 - 공모주 배정제도 개선 (고수익펀드 30% 의무배정 폐지) (배정 대상,비율 자율 결정) 시장전문가들은 가격제한폭 확대등 코스닥 활성화대책이 시행된데다 공모주 배정제도 개선으로 공모주에 대한 투자메리트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CG1) 특히 제도개선과 시장의 강세흐름을 공모시장의 활황 근거로 꼽습니다. CG2) (단위:원) 공모기업 / 청약자금 금호타이어 2조8천억 이엠엘에스아이 1조5천억 에이블씨엔씨 1조3천억 에스엔유 1조2천억 올들어 청약을 실시한 금호타이어 상장에 2조8천억원의 자금이 몰린 것을 비롯해 이엠엘에스아이에 1조5천억, 에이블씨엔씨에 1조3천억원등 우량주로 최소 1조2천억에서 많게는 2조8천억원까지 자금이 몰렸습니다. 수퍼2)(올 신규 상장사 모두 공모가 상회) 또 올해 신규로 상장된 17개사중에 현재 주가가 공모가격을 밑도는 곳은 한곳도 없는데다 대기중인 기업들이 우량기업들이 많다는게 매력적이란 평갑니다. CG3) *2004년도 실적 기업 / 매출액영업이익률 플래티넷 51.7% 해빛정보 32.9% 나모텍 14.5% 실제로 유해사이트 차단업체인 플래티넷이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무려 52%에 달하고 있고, 해빛정보와 나모텍 역시 33%와 1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통했던 IPO시장. 수퍼3) (영상편집: 신정기) 시장활성화 제도개선과 맞물려 다시 활황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