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4일 '4월의 KIST인상' 수상자로 수질환경 및 복원연구센터 안규홍 책임연구원(53)을 선정했다. 안 박사는 오·폐수에서 질소와 인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관련 기술을 개발,산업체에 이전하는 등 연구 업적이 뛰어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KIST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