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51
수정2006.04.02 21:53
모건스탠리증권이 최소한 상반기동안 한국 콜금리가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1일 모건스탠리는 금융시장과 정부 모두 경기 반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어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부동산과 고유가 등 여건도 콜금리 인하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진단.
반면 수출 둔화와 원고 바람을 감안할 때 앞으로 수 개월동안 금리인상도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최소한 상반기동안 콜금리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