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은행..안정적 이익창출 시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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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은행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1일 동원 이준재 연구원은 은행 업계가 전체적으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으나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의 대대적인 매도 공세에서 빗겨감에 따라 안정적 이익 창출시기가 근접했다는데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최소한 예상수준에 부합하는 실적과 낮은 밸류에이션은 단기적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더라도 은행주들이 빗겨갈수 있는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최선호주로 국민은행을 유지하고 저성장 국면의 대안이자 잠재적 구조조정의 최대 수혜주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