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의 권익을 구제하는 국세심판원이 4월 1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역삼동 청사에서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4월 6일에는 국세심판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내부토론회를 개최한 후, 상반기 중 전문가를 초청해 국세심판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