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브리프] 대신증권 조직개편 ‥ 리서치부문 대폭 강화 입력2006.04.02 21:48 수정2006.04.02 21: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신증권은 31일 리서치부문을 보강하고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은행(IB) 및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4월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신경제연구소와 대신증권에 분산돼 있던 기업분석 및 투자정보 관련 부서를 대신증권 리서치본부로 신설·통합한다. 또 리테일영업본부 내에 고객자산을 전담 운용하는 고객자산운용팀을 설치하고 자산관리영업을 총괄 추진하는 자산영업추진팀을 신설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소환한 증시…가결 후 반등 과거 두 차례 사례를 보면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은 대체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정국 혼란을 어느 정도 수습해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기점이 됐다. 하지만 최근 국내 경기와 세계 외교·통상 환... 2 역대급 바겐세일인데…"국장에 치가 떨려" 집 나간 개미들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대비 주식 가치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산업 경쟁력 약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추진 우려 등 대내... 3 외환시장 '최악 시나리오' 피했다…원·달러 환율 1450원 돌파 가능성 낮아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가결되자 외환시장에선 “최악은 피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