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1일 리서치부문을 보강하고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투자은행(IB) 및 자산관리 부문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4월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대신경제연구소와 대신증권에 분산돼 있던 기업분석 및 투자정보 관련 부서를 대신증권 리서치본부로 신설·통합한다. 또 리테일영업본부 내에 고객자산을 전담 운용하는 고객자산운용팀을 설치하고 자산관리영업을 총괄 추진하는 자산영업추진팀을 신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