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속도로(주) 사장에 남동익(南東益, 59세) 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이 4월1일 취임합니다. 남동익 신임 사장은 기술고시 7회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도로국장과 광역교통 정책실장,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경기고속도로(주)는 서수원에서 평택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설립된 민자 사업자로 두산중공업 등 6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