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서울시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전철 정기권이 다음달(4월) 15일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사용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는 경기도, 인천광역시, 한국철도공사와 수도권 정기권 제도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시내에서만 쓰이던 정기권을 경기도와 인천시에 사는 주민들도 수도권 전역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