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소재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자본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타이베이와 홍콩 등 중화권 지역에서 종합 상담회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오는 5월30일부터 6월3일까지 중국현지에서 종합상담회와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어 참가기업에게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주선하고, 통상전문기관을 통해 후속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가자격은 서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정보기술(IT)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응용상품을 제조해 수출하는 기업입니다. 참가희망 기업은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