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예술의 전당과 단독으로 제휴를 맺고, 모든 회원에게 '오페라의 유령'할인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좌석등급에 따라 결제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고, VIP석과 S석은 5%를 1인당 4매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7월 5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66회가 열리는 이번 공연은 브래드 리틀과 마니 랍, 재로드 칼랜드 등 브로드웨이 출연진이 직접 공연하는 최초의 내한공연입니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는 단독 제휴로 비씨카드 회원에게만 할인혜택이 제공된다"며 "앞으로도 공연할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