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하룻만에 동반하락했습니다. 유가 상승과 소비자신뢰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공업지수는 79.95포인트(0.76%) 하락한 10,405.70로 지난1월 28일이후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8.64포인트(0.94%) 하락한 1,973.88로 지난해 10월말이후 5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