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경제청, 송도국제도시 광고 규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4월 1일부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옥외광고물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송도국제도시에 '광고물 면적총량제'를 시행합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의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국내최초로 '광고물 면적총량제'를 도입했다며 영종지구는 연차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건물별로 계획적인 광고물 표시를 유도하기 위해 상가번영회 등의 시민자율 표시제한과 완화제도를 실시하는 한편 일정 규모 이상의 광고물은 디자인 심의위원회를 거치도록 할 방침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2. 2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3. 3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