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예당에 대해 온라은 음악산업 성장의 고수익 핵심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9일 유화 최훈 연구원은 예당에 대해 일본시장 OST 및 DVD 판매호조가 예상되며 70%대의 영업이익률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911억원과 346억원으로 추정. 또 올해 온라인 음악 서비스 시장은 통신사를 중심으로 점차 유료화 기반이 정착되는 시기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DB화가 가능한 40만곡의 음원을 바탕으로 LG텔레콤 및 KTF를 기반으로 한 음원제공을 통해 B2B관련 음원 매출기반이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 아울러 벅스 인수를 통해 높은 사이트 트래픽을 바탕으로 4분기 이후 B2C 유료 온라인 음악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목표가는 1만7,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