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우인화학 ‥ "섬유화학분야에서 각광받는 우인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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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섬유용 계면활성제 전문 생산업체 우인화학(대표 강인숙 www.wisola.com)이 올해 베트남 지사 설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새로 오픈 할 베트남 지사는 중남미 온두라스와 중국 칭다오에 이어 세 번째로 우인화학의 해외 수출 전진기지가 될 곳이다.
지난 1987년 설립된 이래'세계인이 쓰는 제품' 개발의 일념으로 꾸준한 신제품 개발 노력을 기울여온 이 회사는 이로써 자신들의 목표에 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된 셈이다.
우인화학은 지난 90년대 초반 국내최초로 개발한 '모스(Moss)' 가공제를 레이온섬유에 적용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하이테크'한 기업이다.
강인숙 대표는 "내수경기 악화로 인한 타계 책으로 지난 2000년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오고 있다"며 "무수한 시행착오를 겪어왔지만,글로벌 경영이라는 목표아래 제품의 현지화에 성공함으로써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일궈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처럼 탄탄한 '수출주도형' 기업구조를 통해 제품의 90%이상을 해외시장에 내다팔고 있다.
현재 우인화학은 경기도 파주에 연구소와 생산 공장시설을 함께 갖추고 섬유용 전 처리제와 염색조제,가공조제,폐수처리용 제품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매년 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과 인재 교육에 투자함으로써 세계적인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 부가가치의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우인화학이 최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BMA(저온표백제)는 면섬유의 표백시에'저온표백'을 가능케 함으로써 섬유에 손상을 최소화하고,COTTON 특유의 부드러움을 유지 케하여 면섬유의 품질을 한단계 높여주며,특히 가공 LOSS를 줄임으로써 염색공정에서 발행하는 중량 손실량을 약3%이상 줄이고 있다.
또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생화학 저온쇼핑제가 출시될 경우 염색공정이 혁신적으로 개선되고 에너지와 폐수발생량을 약 30% 감소시키므로써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친 환경제품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색상과 품질 등 시시각각 변하는 섬유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해외에서 직접 시장조사와 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정도로 열성을 보이는 강인숙 대표는 업계에서 '발로 뛰는' CEO로 정평이 나있다.
그는 "그 동안 축적된 전문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섬유에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섬유전문 화학기업으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우인화학은 이에 따라 친환경적,생체공학적 고부가가치 섬유화학 제품개발을 목표로 더욱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