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주총, 합병안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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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는 충남 유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주주총회을 연달아 열어 합병안을 승인하고, 등기이사 진용을 재정비했습니다.
합병 비율은 웅진코웨이개발 보통주 1주당 웅진코웨이 보통주 1.06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결정됐습니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 2일이고, 사명은 웅진코웨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윤석금 웅진닷컴 대표이사 회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신현웅 새천년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 김이환 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 등 2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임시주총에서는 박용선 사장과 우정민 상무, 김종배 상무 등 웅진코웨이개발 이사진 3명을 추가로 신규 이사로 선임해 합병회사의 이사진은 문무경 웅진코웨이 대표이사 전무까지 합해 총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