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광주신세계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28일 한화 김민정 연구원은 광주신세계에 대해 현재 건설중인 E-마트의 직영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내년 이후 장기 성장 동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높아진 내수주 밸류에이션으로 주식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받지 않는 한 하방 경직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김 연구원은 차별화된 성장 동인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목표가는 9만2,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