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엔터기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8일 메리츠 유성엽 연구원은 엔터기술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기술적 우위와 자체 소프트웨어 DB 확보로 핵심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이익률이 우수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품 및 이익구조 다변화가 기대되며 미국 체인스토어 마케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28%와 135% 성장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3만7,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