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단기 흐름상 과다낙폭 업종에서의 반등이 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8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나눚 주간 950p에서의 지지력을 확보한 종합주가지수가 이번주 반등 시도에 나설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전주말 60일선까지 조정이 진행되지 않고 지난 2월 갭상승 지수대에서 거래가 수반돼 낙폭이 진정되었다는 점에서 단기 조정 마감이라는 시각을 유효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월말이자 분기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간접자금 유입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러시는 차츰 진정될 것으로 추정했다. IT대형주중 삼성전자와 실적 바닥권이 확인되는 종목들에 대한 저점매수 관점을 지속 권고하고 증권,건설,금융지주 등에 대한 시각도 유효하다고 밝혔다. 단기 흐름상 최근 과다낙폭업종에서 반등이 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전술적 대응 정도는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계량적 분석상 주간 톱-스타일로 엔터기술,서울반도체를 꼽았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