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홀딩스가 25일 출범이후 첫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원탐사 및 개발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습니다. GS홀딩스는 이미 지난 3월초 인도네시아 광구에 지분참여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서경석 GS홀딩스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지난해 LG에서 분리된 이후 첫 주주총회인 GS홀딩스 주총은 강남 GS타워에서 9시에 시작해 30분만에 순조롭게 끝났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