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현대차 주가 촉매 2분기부터 구체화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5일 신영증권은 현대차의 주가가 외국인 매도와 함께 조정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환율 급락과 철강 가격 인상으로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은 자사주 매입 기간을 이익 실현의 기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현대차의 주가 상승 촉매로 앨러바마 공장에서 생산한 쏘나타의 미국 출시 내수 판매 회복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4월말로 예상되는 올해 IQS 발표 등을 꼽았다.
2분기 주가 상승 촉매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지금은 2분기 상승 반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투자 전략을 마련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목표가 7만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