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29
수정2006.04.02 21:31
한독과학기술자협회(회장 장재춘)는 26일 동국대 상록원에서 독일 학술교류처 후원으로 사단법인 출범을 기념한 총회와 심포지엄을 갖는다.
한독과학기술자협회는 한국과 독일의 과학기술 교류를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됐으며 최근 산업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협회는 사단법인 출범을 계기로 한·독 과학기술 인력 네트워크 구축과 한·독 간 기술 협력 증진,각종 과학기술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