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김일성경기장에 국내 기업의 대형 광고판이 첫 등장했다.


25일 북한과 바레인의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이 치러진 김일성경기장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의 마크가 선명한 광고판이 세워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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