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플레이어 업체인 레인콤의 중국 현지 신공장이 3월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갑니다. 레인콤은 아이리버 제품 생산을 담당할 중국현지법인 아이리버 차이나와 임가공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리버 중국 공장은 중국 광둥성 둥관시가 조성한 첨단 산업 단지인 송산호 인더스트리얼 파크에 위치, 약 20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규모로 월 50만대 이상의 제품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