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최근 건설업계의 흐름은 '첨단'과 '친환경'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인간중심 설계'가 각광받으면서 관련 업계는 첨단장비와 기술을 접목해 환경 친화적인 공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99년에 설립된 지호기술산업(주)(대표 강대진 www.jihoeng.co.kr)는 지질 및 기초 토목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사면보강공사와 지반보강공사,터널보강공사 등을 수행해 온 이 회사는 성실시공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에는 토목분야에서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한 '식생계단식 옹벽'은 계단 옹벽에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새로운 시공기술이다. 기존 계단식 옹벽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이 공법은 계단 옹벽에 인공객토와 흙을 포설 한 후 관목류를 심어 계단 옹벽을 녹화(綠化)화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대진 대표는 "제이볼트를 동시에 시공하기 때문에 기존 공법에 비해 자재수급이 원활하고 공사비절감 효과가 탁월하다"며 "현장 특성에 맞는 시공으로 환경 친화적인 공간을 연출 한다"고 말했다. 토목분야에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 회사의 경쟁력은 탄탄한 '맨 파워'에서 찾을 수 있다. '인재가 곧 경쟁력'이라고 말하는 강 대표는 토목공사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실무자를 대거 보유,시장 선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복지와 경쟁력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한해 고부가가치 수익사업에 최대한 역점을 두겠다는 지호기술산업(주)는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해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에 한창이다. 강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시장을 비롯해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세계무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