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60포인트(1.25%) 떨어진 126.00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대량 매도에 나서며 가격하락을 초래했다. 외국인은 6천3백44계약 순매도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6백37계약과 2천9백50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5천7백25계약 늘어난 9만3천6백21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은 상태)인 +0.84로 종료됐다.